❝ 우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여러 컨텐츠들을 만들고 있어요. 그러나 그 이전에, 교사로서 전문성을 기르고 내가 만나는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매일의 일상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. 매일의 삶을 성실히 살아나갔을 때, 좋은 컨텐츠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. 촬영 또한 본업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퇴근 후나 주말, 그리고 방학을 이용하여 진행하고 있어요.
❝ 우리는 컨텐츠 제작을 통해 의미있는 일을 함께 해나가고 있어요. 그리고 우리의 관계 또한 소중하게 생각해요. 흥딩스쿨 팀은 단순히 컨텐츠를 함께 만드는 것을 넘어서,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관계가 될 수 있길 원해요.
❝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오래오래 함께 성장해나가길 원해요. 10년 뒤, 20년 뒤의 흥딩스쿨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기도 해요. 흥딩스쿨을 보던 아이들이 자라서도 어렸을 때를 추억하며 올라오는 영상을 보는 그런 순간말이죠.